소상공인 3대 지원 사업(부담경감 크레딧, 비즈플러스카드, 배달·택배비) 신청 방법 및 지원 내용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실질적 혜택이 있습니다. 7월 14일부터 시작되는 정부의 ‘3대 지원사업’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기회입니다. 

전기 요금부터 택배비, 신용카드 혜택까지 모두 챙길 수 있는 절호의 찬스로 최대 1,080만 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금 신청은 7월 14일부터 시작으로 시작 전, 먼저 3가지 혜택에 대해서 지금 바로 확인하고 대비하세요!


 

 

정부가 시행하는 3대 지원사업


중소벤처기업부는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부담경감 크레딧(50만원), 비즈플러스카드(1000만 원), 배달·택배비 지원(30만 원) 등 3대 사업을 7월 14일부터 본격 시행합니다.

 최대 1,080만 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되는 실질적인 지원책입니다.


부담경감 크레딧 지원사업(최대 50만 원)



연 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에게 전기, 가스, 수도요금 등 공과금과 4대 보험료 납부에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 50만 원을 제공. 크레딧은 선택한 카드사에 자동 등록되며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즈플러스카드(최대 1,000만 원)



NICE 신용점수 595~839점의 중·저신용 소상공인 대상.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담보로 기업은행에서 신용카드 발급 가능. 무이자 할부(최대 6개월), 캐시백(최대 10만 원), 연회비 면제까지 제공됩니다.



배달·택배비 지원사업(최대 30만원)


배달 및 택배를 주업으로 하지 않는 모든 업종 소상공인에게 최대 30만 원 지원. 연 매출 3억 이하 조건. 현재 예산 2,037억 원으로 2월부터 시행 중이며 계속 신청 가능.




지원 방법 및 신청 안내


콜센터 상담도 가능: 1533-0600 (부담경감), 1588-7365 (비즈카드), 1533-0500 (배달택배)



지원사업명 지원 내용 신청 기간
부담경감 크레딧 전기·가스 등 공과금 납부용 50만 원 크레딧 7.14 ~ 11.28 (신규 개업자 8.1 ~ 11.28)
비즈플러스카드 최대 1,000만 원 카드 한도, 무이자+캐시백 7.14 ~ 12.31
배달·택배비 최대 30만 원 지원 (택배비 및 배달료) 상시 (예산 소진 시 종료)


정부가 마련한 3대 지원사업은 단순한 공지가 아닙니다. 지금 이 순간, 수많은 소상공인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입니다. 

공과금, 카드 혜택, 배송비까지 놓치면 또다시 한숨만 쉬게 될지도 모릅니다.

7월 14일부터 시작되는 신청, 지금 바로 일정 체크하고 사전 준비하세요!


Q&A


Q. 부담경감 크레딧은 어떤 용도로 사용 가능한가요?

전기세, 수도세, 가스요금, 4대보험료 납부 등 공과금 납부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Q. 비즈플러스카드는 신용등급이 낮아도 신청 가능한가요?

신용점수 595~839점 사이인 중·저신용자도 신청 가능합니다.


Q. 배달·택배 업종 소상공인도 지원 가능한가요?

배달과 택배를 주업으로 하는 경우는 제외됩니다. 그 외 업종은 대부분 지원 가능.


Q. 지원금은 중복으로 받을 수 있나요?

세 가지 사업 모두 개별 신청 및 수령이 가능하지만, 1인 1사업체 기준입니다.


Q. 서류 제출이나 심사 기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심사는 온라인 신청 후 빠르면 1~2주 내 승인되며, 결과는 개별 통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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