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소상공인 휴업손실비 보상’ 제도를 시작해 임신이나 출산 등으로 휴업을 해야 하는 여성 소상공인들에게 최대 50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휴업손실비 보상보험 신청 방법
휴업손실비 보상보험 신청은 전용 창구 또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전용 안내 창구 신청 방법
- 전용창구 안내 페이지 클릭
- 안내 페이지 하단에 청구방법, 서류요건, 제외업종 확인
- 양식다운로드 후 작성
- 기재한 서류 이메일 접수(plan24@kbinsure.co.kr)
✅ 카카오톡 채널
지원 내용
서울시가 시행하는 ‘휴업손실비용 보상보험 지원사업’은 임신, 출산으로 인한 휴업기간 동안 임대료 및 공과금을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서울시 전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자동 가입되며, 1일당 최대 5만 원, 최대 10일까지 지원됩니다.
✅ 지원 금액
: 1일 최대 5만 원, 최대 10일까지 총 50만 원 지원
✅ 지원 항목
: 임대료, 공과금 등 고정비용
✅ 지원 기간
2025년 1월01일 ~ 2025년 12월 31일
임신·출산 휴업
서울시의 소상공인이라면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됩니다.
산후조리원 이용이나 입원으로 인한 휴업 시 임대료와 공과금 보상이 진행되며, 보험금은 전담 서비스센터나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을 통해 손쉽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구분 | 내용 |
---|---|
지원 대상 | 서울시 내 소상공인 (자동 가입) |
지원 사유 | 임신 또는 출산으로 인한 입원 및 조리원 이용 |
지원 금액 | 1일 최대 5만 원, 최대 10일 |
신청 방법 | ☞전담 센터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 |
신청 서류
- 보험금 청구서
- 사업자등록증
- 신분증
- 소상공인 확인서
- 휴업사실 증빙서류
- 진단서 또는 입퇴원학인서(산후조리원 이용 시 이용확인서)
- 임대차 계약서 및 공공요금 고지서 사본
서울시 휴업손실비 보상 보험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서울시가 저출생 문제와 여성 경제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제도입니다.
또한 전국 최초라는 상징성을 통해 타 지자체에서도 유사 정책 도입이 확산될 가능성도 엿보입니다.
휴업손실비 보상보험은 KB금융그룹도 정책의 시행을 돕기 위해 총 10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민간이 공공 정책을 후원하고 연대하는 중요한 사회적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며 중소기업에 대한 민간의 관심과 지지 역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Q&A
Q. 보험에 별도 가입해야 하나요?
A. 아닙니다. 서울시 소상공인이라면 자동으로 가입됩니다.
Q. 어떤 조건이 있을 때 보상이 되나요?
A. 임신 또는 출산으로 인해 입원하거나 산후조리원을 이용한 경우에만 해당됩니다.
Q. 보상은 얼마까지 받을 수 있나요?
A. 하루 최대 5만 원, 최대 10일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Q. 신청은 어디서 하나요?
A. 소상공인 휴업보험 전담 서비스센터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Q. 서울시 외 지역도 해당되나요?
A. 이번 정책은 서울시 내 소상공인에 한해 적용됩니다.
서울시의 이번 ‘휴업손실비 보상보험’ 정책은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좋은 정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 소상공인의 경력 단절을 최소화하고, 출산을 장려하는 제도로 지금은 서울시에서만 실시하고 있지만 전국에 모든 여성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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